“나로 인해 시작된 연패, 내가 끊어서 좋았다” 통산 99승, ‘몬스터’ 류현진이 활짝 웃었다 [SS인터뷰]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한화 류현진이 2패 뒤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6이닝 1안타 8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구위를 완벽하게 회복한 모습이다. 류현진은 11일 두산과의 경기 승리 후 인터뷰
- 스포츠서울
- 2024-04-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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