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잇는 토종 에이스’ 소형준이 돌아왔다…시범경기 무실점 5K 호투 ‘부활 신호탄’ [SS 시선집중]
소형준은 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 LG전 3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사진ㅣ스포츠서울 DB 소형준(23·KT)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KT ‘토종 원투펀치’ 구상이 현실화하고 있다. 소형준은 지난 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 LG전에서 고영표에 이어
- 스포츠서울
- 2025-03-0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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