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7K’ 넘었다! 폰세 18K ‘괴력쇼’…RYU 향한 애교 가득 도발(?) 현실 됐다 [SS시선집중]
한화 투수 폰세. 사진 | 스포츠서울 DB “류현진 17삼진 넘겠다더니…정말로 해냈다.” 한화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31)가 한국프로야구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8)의 한 경기 최다 삼진 기록인 17K를 넘어 ‘18K’를 썼다. 류(RYU)를 넘어서겠다는 꿈이 현실이 됐다. 역대 이런 외국인 투수가 또 있을까. 폰세는 17일
- 스포츠서울
- 2025-05-1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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