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때 마음으로 던졌다” 류현진, 시즌 5승과 함께 ‘방긋’…팀 동료 향한 베테랑의 진심 [SS스타]
류현진이 시즌 5승을 수확한 후 승리 인터뷰를 하고 있다. 창원=김민규 기자 kmg@sportsseoul.com “역시 승리 투수로 인터뷰 하는 게 제일 기분 좋다.(웃음)” 역시 류현진(38)이다. 잘 던져 이겼고, 마침내 웃었다. 최근 부침도 겪었으나 완전히 털어낸 모습이다. 게다가 팀이 이겨서 더 의미가 크다. 그 중심에 안정감 있는 피칭이 있었다.
- 스포츠서울
- 2025-05-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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