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리온, 초대 'KBL 챔피언' 놓고 맞대결 성사
고양 오리온 이대성. (KBL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제압하고 KBL 컵대회 결승 무대에 올랐다. SK는 고양 오리온과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됐다. SK는 26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0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 준결승에서 KGC인삼공사를 96-90으로 제압
- 뉴스1
- 2020-09-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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