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처럼 커달라"…패스성공률 100%+환상적인 英 홈구장 데뷔전→박승수 펄펄 날았다'
"손흥민 같은 선수로 커 달라"는 사령탑의 바람이 헛된 기대가 아니었음을 증명한 하루였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18세 유망주 윙어 박승수가 '비공식 선발 데뷔전'을 소화했다. 홈구장에서 리그 개막 일주일 앞두고 치러서 더욱 인상 깊은 데뷔전이 됐다. 박승수는 당장 2군에서 축구종가에 적응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예상보다 빠른
- 엑스포츠뉴스
- 2025-08-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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