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군대식' 전투 축구? 미국선 '이런 경기' 뛴다…함박눈 속 '오렌지볼' 차고 뛰어야
커리어 내내 유럽에서 생활한 손흥민이 이제 북미 대륙에서 축구 인생을 이어간다. 다른 대륙의 환경과 날씨에도 적응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았다. LAFC는 지난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에서 축구 아이콘으로 거듭난 손흥민의 영입을 알렸다. 손흥민은 국제 로스터 슬롯을 차지하며 P-1 비자와 국제이적동의서 발급이 되면 선수로 뛸 수 있다
- 엑스포츠뉴스
- 2025-08-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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