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의 역사적인 ACL 데뷔전 승리, 그 뒤에 이정효 감독 조언 있었다…정경호 감독과 ‘우정의 협업’[SS비하인드]
강원 정경호 감독.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FC 이정효(50) 감독과 강원FC 정경호 감독(45)은 축구계의 ‘숨은 절친’이다. 다섯 살 차이지만 P급 지도자 라이선스 동기로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두 사람은 전술에 관해 토론하다 부딪히기도 했는데 일련의 과정을 거쳐 서로를 인정하는 사이가 됐다. 이 감독이 먼저 사령탑이 되어 최고 수준 지도자로 도약했
- 스포츠서울
- 2025-09-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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