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최초' 1경기 1팀 4명 퇴장→추가 중징계 불가피…연맹, 제주 구단·김동준·이창민 경위서 요청
제주SK가 한국 프로축구 역사상 한 경기 최다 퇴장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수립한 가운데 이 사건과 관련한 추가 징계를 받을 가능성도 생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제주 구단과 김동준, 이창민에게 각각 경위서 제출을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제주는 28일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 엑스포츠뉴스
- 2025-09-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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