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의 배를 향해 공을 수차례 찼다"…'전직 K리거' 임민혁, 노상래 울산 감독 대행의 과거 폭행 주장
전직 K리거 임민혁이 최근 울산 HD에 부임한 노상래 감독 대행이 과거 선수들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임민혁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노상래 감독 대행께 드리는 편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울산이 신태용 감독을 경질하고 노상래 대행 체제로 들어선다는 뉴스를 보고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노트북을 켰다"라며 "나와 인연은 2017년 내가 신인으로
- 인터풋볼
- 2025-10-1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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