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ACLE는 꿈의 무대, K리그와 완전히 달라”···“최대한 높은 곳까지 가서 개인과 팀 모두 발전했으면” [이근승의 믹스트존]
시즌 막바지다. 지쳐 있는 게 당연한 시점이다. FC 서울은 11월 1일 대전하나시티즌 원정에서 1-3으로 패했다. 올 시즌 K리그1에선 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순위 경쟁에서 중요했던 한판이었다.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 있는 상황. 서울은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 회복할 여유가 없다. 서울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
- 매일경제
- 2025-11-0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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