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설계도' 무너졌다…"박용우→황인범→백승호 연쇄 이탈 가능성" 리버사이드에서 무너진 어깨 "플랜B 있지만 플랜A 부재 크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11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또다시 부상 악재에 휘말렸다. 불과 일주일 새 ‘중원의 두 축’이 연달아 쓰러졌다. 황인범(페예노르트)에 이어 백승호(버밍엄)까지 부상 이탈 가능성이 제기돼 홍명보호는 예고 없이 ‘플랜B’에 돌입해야 할 형국이다. 백승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 20
- 스포티비뉴스
- 2025-11-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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