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이미지 망치는데 정작 연맹은 심판 편? ‘궁예 징계’로 ‘호구’ 자처, 스스로 권위 ‘포기’[SS포커스]
전북 현대 타노스 코치가 8일 대전전에서 판정에 항의하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캡쳐 | 쿠팡플레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객관성이 담보되지 않은 징계로 권위를 스스로 포기했다. 오히려 K리그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는 심판 편만 들어주는 우스운 모양새가 됐다. 연맹 상벌위는 19일 전북 현대 타노스 코치에게 5경기 출장 정지 및 제재금 2000만원의 중징계를 내렸
- 스포츠서울
- 2025-11-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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