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기성용, 내년에도 함께하자’ 팬들이 걸개로 전한 바람 [MK포항]
11월 27일 오후 7시 포항 스틸러스와 BG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의 경기가 열리기 직전이었다. 포항 선수들이 평일에도 경기장을 찾은 서포터스 앞에서 인사를 건넸다. 서포터스는 큰 박수와 함께 두 개의 걸개를 꺼내 들었다. 첫 번째 걸개엔 ‘Korea Legend In Steel Yard’가 적혀 있었다. 포항 서포터스는 K, I, S, Y를 붉은색으로
- 매일경제
- 2025-11-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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