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현장메모] "반드시 올라가겠다" 팬들 앞 오열한 김병수 감독...세징야도 눈물 "We are Daegu"
[인터풋볼=박윤서 기자(대구)] 김병수 감독과 세징야는 눈물을 흘리면서 팬들에게 승격을 약속했다. 대구FC는 30일 오후 2시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8라운드에서 FC안양에 2-2로 비겼다. 기적적인 11위를 노렸던 대구는 12위에 머무르면서 다이렉트 강등됐다. 전반 4분 만에 2실점했고 후반전 들어 투혼을 발휘하며 지
- 인터풋볼
- 2025-11-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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