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17골 폭격’ 수원FC 싸박, K리그1 득점왕 영예…‘부상 투혼’ 대구 세징야, 12도움으로 도움왕 등극
K리그1 득점왕은 수원FC 싸박, 도움왕은 대구FC 세징야가 그 주인공이 됐다. K리그1 득점왕은 수원FC 싸박이 수상했다. 싸박은 33경기에 나서 17골을 기록했다. 콜롬비아와 시리아 이중국적을 보유한 싸박은 올 시즌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싸박은 7라운드 포항전에서 첫 골을 터뜨리며 다소 늦은 데뷔골을 넣었지만, 이후 8라운드
- 매일경제
- 2025-1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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