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승격' K리그2는 인천의 세상…윤정환 감독·제르소·박승호, 감독상부터 MVP·영플레이어상까지 '싹쓸이' [K리그 시상식]
K리그2 시상식은 우승팀 인천 유나이티드의 세상이었다. 올 시즌 K리그2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강등 한 시즌 만에 승격에 성공한 인천이 2025시즌 감독상과 최우수선수(MVP), 영플레이어상을 '싹쓸이'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 진행에 앞서 2
- 엑스포츠뉴스
- 2025-12-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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