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시상식] "어머니 위해 성공하고 싶었다"…'감독상' 수상 후 눈물 흘린 인천 윤정환 감독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서대문구)] K리그2 감독상을 차지한 윤정환 감독이 어머니의 투병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K리그2 감독상의 주인공은 인천 윤정환 감독이었다. 그는 감독 10표, 주장 11표, 미디어 104표를
- 인터풋볼
- 2025-12-0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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