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초유의 폭설 취소’ 부천-수원FC 승강 PO, 2차전도 하루 밀렸다…7일 오후 2시 → 8일 오후 7시 개최
부천FC와 수원FC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하루 연기됐다. 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과 수원FC의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 2시간 전부터 내린 눈이 말썽이었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정도로 바람에 흩날렸고, 경기장에 빠르게 쌓이기 시작했다. 경기 관계자들은 제설 도구로 눈을 퍼냈지만, 역부족이었다. 사진
- 매일경제
- 2025-12-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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