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첩 영웅’ 이민성 감독, 대전하나시티즌과 재계약…“상위 스플릿, ACL 도전하겠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이민성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 감독은 ‘도쿄대첩’의 영웅으로서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수비수였다. 그리고 그는 지도자가 된 후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공격 축구로 대전을 이끌었다. 이 감독은 2020년 12월, 대전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했다. 이후, 대전은 2021년 K리그2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전남, 안양을 꺾고 승강 플레이
- 매일경제
- 2023-12-0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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