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파이널 리매치 성사, 포항-전북 ‘아챔’ 16강서 또 만났다…울산은 고후와 한일전 예고 [ACL]
포항스틸러스와 전북현대가 또 만났다.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3-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대진 추첨식. K리그를 대표하는 포항과 전북, 그리고 울산현대의 운명도 결정됐다. 먼저 포항과 전북의 내전이 성사됐다. 두 팀은 지난 FA컵 결승에서도 혈전을 펼친 바 있다. 당시에는 포항이 4-2 승리, 통산 5번
- 매일경제
- 2023-12-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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