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자존심 맞대결’ 앞둔 조현우 “ACL 우승 야망 있어 여기까지 왔다” [MK현장]
조현우(32·울산 HD FC)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 야망을 나타냈다. 울산 HD FC는 4월 17일 오후 7시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와의 2023-24시즌 ACL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울산 홍명보 감독은 16일 ACL 준결승 1차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요코하마는 좋은 팀”이라며 “상대는 강하다”
- 매일경제
- 2024-04-1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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