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강등의 효과…K리그2 관중, 전년 대비 86.7% 늘었다
수원 삼성의 원정 팬들을 향해 달려가는 선수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K리그2(2부리그)로 강등되면서 수원 구단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K리그2 다른 구단들은 뜻밖의 관중 증가 효과에 함박 웃음이다. 수원이 합류한 올해 K리그2 평균 관중은 전년 대비 86.7% 증가했다. 8라운드까지 치른 23일
- 뉴스1
- 2024-04-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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