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떠난 ‘중동 메시’ 남태희, 새 행선지는 제주…“나를 선택한 이유, 실력으로 증명할 것”
남태희(33)가 제주항공을 타고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에 연착륙했다. 남태희는 2009년 8월, 18세 36일의 나이로 발랑시엔 FC (프랑스)에서 프로 데뷔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는 당시 한국인 최연소 유럽 5대 리그 데뷔 기록이었다. 2011년 12월 레크위야 SC(카타르)로 이적한 남태희는 알두하일 SC(2011~2019, 2021~2023)
- 매일경제
- 2024-07-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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