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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막뉴스] "75년 만에 최강" 中 초토화...또 태풍 소식에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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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거리던 아파트 외벽이 떨어지고 맙니다.

올려다보던 주민은 아슬아슬하게 몸을 피합니다.

옥탑방에 사는 이 청년은 하루아침에 살 곳을 잃었습니다.

[상하이 주민 : 지붕이 없어졌어요. 어디로 날아갔는지도 몰라요.]

초속 42m 강풍에 철제 회전문이 바람개비처럼 빙글빙글 돕니다.

길가에 주차된 차들은 이렇게 태풍을 타고 날아든 구조물이나 무너진 담벼락에 박살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