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가 문제야 문제…‘잔디 보수’ 울산, 문수 잠시 떠난다 → 내달 1일 강원전 울산종합서 개최
잔디가 발목 잡았다. 푹 파인 경기장으로 인해 ‘디펜딩 챔피언’ 울산HD가 홈구장 문수월드컵경기장을 잠시 떠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월 1일 개최되는 K리그1 36라운드 울산 HD FC와 강원FC 경기 장소를 기존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종합운동장으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이는 울산의 홈 경기장인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의 그라운드 보수 작업 진행으로 인해 경
- 매일경제
- 2024-10-11 17:0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