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합류까지 4경기’ 슈퍼루키 양민혁, 마지막까지 강원을 위해…“떠난다고 대충하는 건 올바르지 않은 생각” [MK강릉]
2006년생 고교루키 양민혁. 어린 나이답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태도 마저 나이답지 않은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강원FC는 2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4라운드 FC서울과 홈 경기에서 김영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강원은 파이널 라운드 첫 일정에서 유일한 승리 팀이 됐다. 앞서 파이널A 진출한 4
- 매일경제
- 2024-10-21 05:5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