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에서만 200경기 출전! ‘51년 포항 역사’ 최초 주장 완델손 “나는 여전히 축구가 재밌어···울산전 꼭 이길 것” [MK인터뷰]
완델손(35·포항 스틸러스)에게 10월 1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치른 수원 FC전은 특별했다. 수원전은 완델손의 K리그1 200번째 경기였다. 완델손은 자신의 K리그1 200경기 기념 득점포도 가동했다. 완델손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32분 정교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완델손은 경기 후 마냥 기뻐하지 않았다. 포항이 전반 36분 김주엽에게 동점골을
- 매일경제
- 2024-10-27 06:5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