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현대가'…울산은 3연패 눈앞, 전북은 강등 위기 직면
K리그1 선두 울산HD는 11월 1일 열리는 2위 강원FC와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우승 축포를 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최근 K리그 우승컵을 양분하던 '현대가(家)' 라이벌 울산HD와 전북 현대가 이번 시즌 극과 극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시즌 내내 선두 경쟁을 벌이던 울산이 3연패까지 단 1승만 남겨둔 반면 하위권을
- 뉴스1
- 2024-10-28 11:3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