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전 그 누구도 웃지 못했다, 강등권 싸움 여전히 2점 차’…헛심 공방 펼친 전북과 인천, 0-0 무 [MK전주]
패하면 다이렉트 강등 위기 놓일 수 있는 멸망전서 그 누구도 웃지 못했다. 격차는 달라지지 않았다. 전북현대와 인천유나이티드 모두 아쉬움을 남겼다. 전북과 인천은 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에서 헛심공방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북은 9승 11무 16패(승점 48)로 11위에, 인천은 8승
- 매일경제
- 2024-11-02 15:5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