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남아있는 ‘강등 그림자’, 위기의 전북…김두현 감독 “끝까지 버티면서 승부봐야 해, 대구 꺾겠다” [MK전주]
다이렉트 강등 위기의 그림자가 여전한 전북현대다. 최하위 인천유나이티드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했다. 전북은 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인천과 홈 경기에서 헛심공방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직전 경기 제주유나이티드에게 패했던 것이 뼈아팠다. 당시 인천이 광주FC를 꺾으며 격차는 2점으로 대폭 줄었다.
- 매일경제
- 2024-11-0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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