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광주, ‘매통령’으로 불렸던 ‘프로 16년 차’ 민상기 영입···‘수원→부산→포항 등에서 K리그 통산 230경기 출전’
광주 FC가 경험 풍부한 중앙 수비수 민상기(33)를 품었다. 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광주가 그라운드 안팎에서 중심을 잡아줄 선수로 민상기를 택했다”며 “민상기도 꾸준한 경기 출전에 목마른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이적 절차가 마무리된 것으로 안다.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민상기는 수원 삼성에서 상징적인 존재였다. 2024시즌
- 매일경제
- 2025-01-09 05:5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