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실패는 보약으로"…'K-흘렙' 이동경이 돌아왔다!→1489일 만에 A매치 골+흘렙급 테크닉까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좌절을 '보약'으로 삼는 분위기다. 지난해 K리그1에 복귀해 '부활'에 성공한 이동경(27, 김천)이 해외파가 배제된 동아시안컵에서 개막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하며 거대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른 선제골로 한국이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갈 실마리를 제공했을 뿐아니라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침착한 볼 콘트롤 등 두 수 위 테크닉까지 뽐냈다. 홍명보
- 스포티비뉴스
- 2025-07-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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