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는 유망주②] 바늘구멍을 뚫어라… 유망주 해외 진출의 명과 암
심준석. 사진=피츠버그 SNS 캡처 성공이냐 실패냐, 아무도 예측할 수는 없다.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해외로 나서지만 현지에서 바늘구멍을 뚫어내야 하는 건 선수 본인이다. 스포츠 유망주들의 조기 해외 진출에는 명과 암이 따른다.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실패할 가능성도 늘 도사리고 있다. 최악의 경우에는 선수 인생이 흔들릴 수도 있다. 일단 해외 진출 자체에는 긍
- 스포츠월드
- 2025-07-18 07:0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