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포텐셜 출신 유망주' 최원록, 포르투갈 FC 비첼라 입단... 계약기간 2년
스페인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던 '한국 유망주' 최원록(20)이 FC담을 떠나 포르투갈 2부 FC비첼라와 프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계 소식통에 따르면 최원록은 비첼라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최원록은 빠른 속도와 탁월한 전진 드리블 능력을 갖춘 측면 공격수다.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두각을 드러냈던 최원록은 중학교를 졸업한 뒤
- OSEN
- 2025-07-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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