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쿠션월드컵에 ‘14세 당구천재’ 김현우 등장…“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조명우”
서울3쿠션월드컵에 14세 당구천재가 등장했다. 수원 칠보중학교 2학년 김현우다. 45:1의 경쟁률을 뚫고 ‘유청소년시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현우는 1차예선(PPPQ)부터 4연승을 기록하며 3차예선(PQ)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5일 2차예선(PPQ) 두 번째 경기에서 레지 브라우어스를 꺾고 포즈를 취한 김현우. 2010년생 수원 칠보중 2학년 4연
- 매일경제
- 2024-11-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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