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선수 21개월만에 전국대회 3위 찍은 건축자재업체 대표 이형래 “첫 입상 기쁘고 얼떨떨”
지난 17일 막을 내린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2024전국당구대회’ 남자3쿠션에서 공동3위에 오른 이형래 선수가 시상식에서 아내 정미나 선수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건축자재업체를 운영하는 이형래 선수는 선수등록 21개월만, 12개대회 출전만에 전국대회에서 처음으로 입상했다. 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4강서 이범열에 패해 공동3위 “저 선수가
- 매일경제
- 2024-11-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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