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악플러와 끝까지 간다…“초성·이니셜·별명 다 잡아낸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악플러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2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공식 입장을 내고 “아티스트 지드래곤을 향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게시글로 인한 권리 침해 행위와 관련하여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들의 제보를 포함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
- 헤럴드경제
- 2025-09-12 15:5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