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트라우마’ 김규리, 판결 확정에 “악플 자비 없다” 경고
배우 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주도한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해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2심 판결이 확정된 가운데, 피해자인 배우 김규리가 “이젠 그만 힘들고 싶다”며 소회를 전했다. 김규리는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드디어 판결이 확정됐다. 그동안 몇 년을 고생했던 건지… 이젠 그만 힘들고
- 헤럴드경제
- 2025-11-1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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