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그 옷 자주 입네" ♥기성용 지적에…"옷 좀 사줘" 맞대응
배우 한혜진.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한혜진(43)과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35)의 유쾌한 대화가 포착됐다. 한혜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애인' 관람 후기를 전했다. 한혜진은 "자꾸만 뒤돌아 보고 싶은 것도, 잊으려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모든 것을 망각하는 것도, 다 괜찮다. '미안해하지마'라고 나를 위로해준다"고 적었다. 이
- 머니투데이
- 2024-06-1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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