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청룡 수상에 뭉클 소감 "개인사 탓에 하차하려 했는데 힘 난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인기상을 받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 어린 수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박지윤. KBS 2TV ‘청룡시리즈어워즈’ 캡처 지난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서 방송인 박지윤은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을 받아 무대에 올랐다. 손하트를 하며 수줍게 인사를 건넨 박지윤은 “20년째 일을 하고
- 세계일보
- 2024-07-20 15:0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