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노리는 신재영 “11kg 감량, 슬라이더 자신감이 관건”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11kg 감량했습니다.”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키움 히어로즈 사이드암 신재영(31)은 이전보다 슬림해져 있었다. 지난 겨울 11kg을 감량했기 때문이다. 올 시즌 신재영은 부활을 노리고 있다. 15승7패 평균자책점 3.90의 성적으로 신인왕을 받았던 2016시즌 이후 신재영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 매일경제
- 2020-03-2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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