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투구폼 논란에…류중일 감독 “유예기간 줬으면 한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투수가 20년 정도 던진 걸 하지 마라고 하면 가혹하다.” 류중일 LG트윈스 감독이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31)의 투구폼 논란에 입을 열었다. 류중일 감독은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SK와이번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나도 2018년부터 3년째 윌슨의 투구폼을 지켜보고 있지만,
- 매일경제
- 2020-07-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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