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무너진 텍사스 선발 깁슨 "이상한 하루였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5회 허무하게 무너진 텍사스 레인저스 선발 투수 카일 깁슨이 이날 자신의 투구에 대해 말했다. 깁슨은 11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했지만, 4 1/3이닝 9피안타 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2-10으로 크게 졌다. 4회까지 1실점하며 잘 막
- 매일경제
- 2020-08-11 14:0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