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미착용 수비 논란에 할 말 많은 손아섭 “사실은…”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손아섭(31·롯데)은 울분을 토하듯 얘기했다. 승리한 29일 잠실 LG전보다 패배한 27일 광주 KIA전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더 많았다. KIA가 연장 접전 끝에 롯데를 2-1로 이긴 27일 광주 경기. 우익수 손아섭의 수비가 논란이었다. 손아섭은 햇빛에 가린 최원준의 타구를 놓치면서 안타가 아닌 3루타를 허
- 매일경제
- 2020-09-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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