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7번’ 추신수 “실감 안나…신세계 좋은 성적 위해 노력할 것”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안준철 기자 “항상 이 시기에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중이었는데, 한국에 온 게 실감이 안난다.” 추신수(39)가 한국에 돌아왔다. 앞서 신세계 야구단과 연봉 27억 원에 전격 계약하며 한국 프로야구로 왔다. 추신수는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검은색 모자와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입국장에 나타난 추신수는 신종 코로
- 매일경제
- 2021-02-2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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