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감독의 추억 "추신수의 준비된 모습, 최고였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크리스 우드워드(44)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한국으로 떠난 추신수(38)를 추억했다. 우드워드는 7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화상인터뷰에서 "카이너-팔레파는 추신수가 보여준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며 추신수의 이름을 꺼냈다. 시작은 '카이너-팔레파가 추신
- 매일경제
- 2021-04-0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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