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스리런포’ 김민성 “나만 잘하면 돼…144경기 출전이 목표”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기술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안타만 안나왔는데, 스스로 흔들리지 않으려 했습니다.” LG트윈스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33)이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올렸다. 단순히 시즌 첫 홈런이 아니었다. 팀 승리를 이끄는 짜릿한 역전 3점포였다. 김민성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6
- 매일경제
- 2021-04-16 00: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