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회 이후 내린 토론토 감독 “힘 아끼고 싶었다...4일 휴식도 고려” [현장인터뷰]
존 슈나이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이 이날 선발 류현진의 투구에 대해 말했다. 슈나이더는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를 13-9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정말 잘던졌다. 우리에게 기회를 줬다”며 선발 류현진를 호평했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 5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2실점 기
- 매일경제
- 2023-09-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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