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과 이별 앞둔 마차도 “모두가 사랑한 동료, 그리울 것”[현장인터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주전 3루수 매니 마차도는 다가오는 동료와 이별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마차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진행된 훈련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일이 이런식으로 흘러가 짜증난다”며 동료 김하성의 시즌 아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달 경기 도중 오른 어깨를 다친 김하성은 이후 재활이 계획대로 이뤄지
- 매일경제
- 2024-10-01 10:38
- 기사 전체 보기